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리 샌더스 (문단 편집) == 플레이스타일 == || [youtube(pjxxnsOx9Hc)]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를 이끌었던 레전드급 러닝백이며 정석적인 [[러닝백#s-3.1|스캣백]] 타입이었다. 샌더스는 173cm, 93kg의 신체를 지녔고, 이는 [[러닝백 #s-3.1|스캣백]] 타입 중에서도 작은 체구를 지녔지만, 스캣백의 단점인 맷집 한계, 민첩성 감소 등을 모조리 다 커버하면서 장기간 [[디트로이트 라이언스|팀]]을 캐리했다. 사실 지금 기준으로 봐도 차원이 다른 퍼스트 스텝과 유연성,정교한 스텝,각종 테크닉등을 사용해 혼자서 공받고 뛰는데도 첫 스텝과 함께 발동 걸리면 NFL에서 누구도 혼자 막기 힘든 언터처블 굇수 러닝백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샌더스에 도전할만한 스피드와 테크닉을 가진 후배 러닝백은 기껏해야 마샬 포크,[[르데니언 톰린슨]] 정도밖에 없을만큼 제대로 발동걸리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만큼 현란한 러싱을 보여주는 선수는 지금도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런데 그는 1998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한 이유가 참으로 가관인데, 디트로이트 구단이 사이닝 보너스의 절반을 반환하라고 하자 이것 때문에 구단과 사이가 틀어졌고, 끝내 구단은 '은퇴를 하겠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트레이드나 방출은 없다'고 통보해버려 타팀으로 가는 것도 막아버리는 막장 행각을 저질러버린다. 이후 샌더스는 이러한 구단의 행각에 환멸을 느껴 은퇴를 결심했다고 한다. 그의 은퇴 이후 팀은 단장 맷 밀런[* 현재 FOX Sports의 해설가로 다시 복귀했다. 라이언스 팬들은 맷 밀런이라는 이름은 금지어 취급한다고...]의 삽질과 함께 침체기에 빠졌고 급기야 2008년에는 0승 16패 시즌 전패의 흑역사를 쓰고 말았다.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게 없어 디트로이트 라이언스는 배리 샌더스나 [[캘빈 존슨]]같은 전국구급 스타가 갑툭튀해줘야 겨우 와일드카드 한 장을 얻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